[BA 4인치 커리 셰드 (Curly Shad)]를 소개합니다..

배스어쎄신사의 강력한 테일셰드로 오늘 다녀온 대청호에서는 커리셰드의 매력에 흠뻑 졌었습니다.

일단 요즘 대청호의 상황이 수위가 많이 줄어 4~5m권에 있어야 할 고사목과 장애물들이 모두다 들어나..배스들의 은식처가 다 들어났습니다..

그래도 배스를 잡아야할 저희들은 어떻게든 잡아야겠죠?그래서 위 배스어쎄신의 커리셰드를 소개합니다.

[BA 4인치 커리 셰드 (Curly Shad)운용법]

1.지그헤드리그 - 오늘 사용한 지그헤드는 1/4oz로 깊은 수심을 직공했습니다..

                          떨어질때의 커리셰드의 테일은 강한어필을 하며 폴링되었습니다.

                          오픈워터 지역의 2차라인을 공략할때 아주 강력한 채비였습니다.

2.프리리그 - 3/8oz봉돌과 함께 사용한 커리셰드는 물골을 끼고있는 능사면에 바닥을

                    긁으면서 모래먼지를 일으키며 커리셰드의 테일로 자유 자연스러운 액션을

                    자아내면서 산란을 끝낸 프레셔상태의 배스들을 손쉽게 볼수있었습니다.

3.스위밍리그 -  스위밍지그에 커리셰드를 조합하여..특위의 부력으로

                        저녁피딩때 베이트피쉬를 따라 들어오는 배스들을 공략했습니다.

                        천천히 연안부터 중층을 유형하며 프리폴링과 스위밍을 구사하여 액션을

                        주었을때 활성도가 높아진 배스들은 사정없이 물고 늘어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커리셰드로 재미를 많이 보았는데 몇일전 똑 떨어져 다른 셰드로 대체를 했었습니다.

어제 저희샵에 방문해주신 김영돈대표님께서 건내주신 커리셰드로 오늘 하루를 커리셰드의

매력에 다시한번 푹 빠졌습니다..

프리폴링과 중층스위밍..또한 직공에 폴링바이트를 유도할수 있는 커리셰드의 테일은 너무나 강력했습니다..특히 장애물에 붙어있는 배스를 뽑아내는데는 아주 기가막힐 정도로 굿이였습니다..

폴링액션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유도했지만..물상황이 사진과 같이 너무 좋지 못하여..

사진으로 대처합니다..

오늘 함께한 지인도 제 태클을 이용하면서 아주 즐거웠다고 합니다.

오늘 사용한 [BA 4인치 커리 셰드 (Curly Shad)]는 요즘같은 시기에 아주 위력적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