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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기 입니다.

9월25일 영흥도 광어루어낚시 - 린디 5인치 셰드린, 리버사이드 5인치셰드
제목 9월25일 영흥도 광어루어낚시 - 린디 5인치 셰드린, 리버사이드 5인치셰드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0-10-07 01:59:4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555
  • 평점 0점

 요즘 매주말 제품 테스트 겸해서 바다로 출조를 가고 있습니다.

 

추석끝나고 지인과 함께 아래 두가지 제품을 테스트할 겸 광어루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1.  리버사이드 미스틱5"핑거리배스키트 - 21마리셰드

     http://www.fikorea.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28&main_cate_no=&display_group=

 

2.  린디 5인치 셰드린 - 8~10마리 5천원판매 (도매가능)

     http://www.fikorea.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54&main_cate_no=&display_group=

 

배스어세신 총판할 때쯤 국내배스시장은 마치 어세신아니면 배스 못 잡는 줄 알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겁니다.  올해는 일본 사와무라 원웝셰드가 큰 인기를 끌었죠?  작년은 박무석프로가 소개했던 프로그계열의 웜들이 인기를 끌었구요.  

이렇게 셰드가 유행할 때 다양한 회사의 셰드들을 수입해 두었습니다.   위 제품들은 모두 유명한 회사 제품들입니다.   1번 리버사이드는 자라스푹으로 유명한 미국 프라드코사 제품 중 하나이고, 아래 린디사도 이번에 프라드코사로 흡수되었습니다.  이러면서 재고 털어낼 때 물량으로 질러 미국 고급웜들을 싸게 수입해서 거의 중국산가격에  맞춰서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업이기는 합니다만 제 나름대로 국내 낚시인들에게 좋은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낚시광이다보니 주머니사정을 항상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해서 수입된 셰드들 중에서 위 두가지는 가격적으로나 품질로도 모두 좋습니다.  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이날은 제가 아는 지인과 함께 둘이서 출조를 나갔습니다.  이날은 잠진도선착장에서 띄웠습니다.  슬로프 넓고 서울에서 가깝고 교통좋고 다 좋은데, 영흥도와 달리 해경들이 엄격해서 안개가 좀 끼면 절대 내보내주지를 않는 편입니다.  안개꼈다고 하면 아예 가지를 않는게 낫습니다.   안내보내줘서 결국 다시 영흥도로 가서 띄운적도 있었죠.

둘이서 나가니 공간이 넓어 좋더군요.   가운데 있는 60리터 쿨러는 기포기를 장착해서 광어를 살려오기 위해 실어둔 것입니다.     너무 많이 넣어봐야 모두 질식해서 죽습니다.   해보니 6마리정도는 살려오겠더군요.   

 

고무보트로 멀리 못나가기 때문에 그냥 가까운 포인트로 가고 있습니다만, 정말 잘 나옵니다.    오전에는 리버사이드 제품을 사용했는데, 활성도가 좋은건지 웜이 좋은건지 넣으면 나옵니다.  

이웜의 큰 장점은 매우 질기다는 것, 다소 딱딱한 편인데 그래도 액션은 잘 나옵니다.

저는 바늘을 노출시켜 장착시키기 때문에 바닥에 걸려 잘 떼이는 편입니다.   떼이지만 않으면 5마리 이상 잡아도 끄떡없을 겁니다. 

 

이제품은 배스어세신사의 신제품인데 셰드뒤에 패들테일이 달려 있어 배스낚시에서는 스위밍이나 버징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유속이 느릴때 스위밍액션으로 광어를 노려보았습니다.   좋습니다만 수입할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오전에 리버사이드웜으로 많이 잡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잡아봐야 다 죽어서 집에서 횟감으로 쓸수가 없으니 회나먹고 천천히 잡자고 한마리 떠 보았습니다.  

 

하지만 오후들어 물방향이 바뀌자 고기가 안나와줍니다.   이런 닝기리... 오전에 잡은거 다 죽어 피빼서 넣어놓았는데, 괜히 여유부리다가 횟감도 못 가져가게 생겼습니다.    열심히 이넘 저넘 사용해 보는데, 역시 이렇게 고기 안 잡힐때는 다양하게 색상을 사용해 보아야 합니다. 

 

결국 아래 녀석이 제일 조과가 좋더군요.   둘이서 아래 제품으로만 간신히 횟감 몇마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자리인데 물때에 따라서 조황이 완전 틀려집니다.

 

린디 5인치 셰드린 '솔트앤실버팬텀'칼라. 

원래부터 배스어세신 인기칼라중 하나인데 어세신 동일칼라는 품절입니다.

마릿수는 뚝 떨어진 가운데 나온 꽤 좋은 사이즈

 

이날 큰 수확중에 하나는 광어포인트 근처에서 우럭포인트도 찾았다는 것.

 

다들 멀리만 나가려고 하는데,  전 고무보트가지고 연안에서 이렇게 좋은 포인트 찾아서 잘 파먹고 있습니다. ^^

 

광어랑 우럭이랑 한사람당 한 10마리쯤 잡은 것 같습니다.  각각  3~4마리 쯤 잡다가 떨구고 그랬으니 이정도 되면 하루 신나게 잘 잡은 겁니다.

 

오늘 잡아서 살려온 광어와 우럭들을 두집용으로 나누어 가지고 온 맛있는 자연산 횟감.  

 

요즘 매주 토요일날 나갑니다.   동행하시고 싶은 지인분들은 미리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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